2009년 7월 2일 목요일

오클랜드 총격사건 하반신 마비 소년에 온정의 손길

2008년 1월 16일자 기사

오클랜드 주유소 강도 총격사건의 피해자인 크리스토퍼 로드리게스(10)군에게 온정의 손길을 주기 위한 은행계좌가 열렸다.
지난주 10일(목) 피아노 수업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섰던 로드리게스군은 길을 걷던 중 인근 주유소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던 자드 아담스(24)가 발사한 총알을 맞고 하반신 마비가 됐다.
범인은 충돌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고 부상을 입은 로드리게스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척추와 신장이 손상돼 하반신 마비가 됐다.
로드리게스군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척추를 손상당한 로드리게스군은 남은 평생 하반신 마비인 상태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군의 딱한 소식을 들은 오클랜드시와 웰스파고 은행은 로드리게스군 돕기 은행계좌를 만들어 주민들의 도움을 부탁하고 있다.
로드리게스군 돕기 웰스파고 은행 계좌는 7013202606이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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