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일 목요일

“지역사회 롤 모델역할, SF한미노인회 금문공원 미화봉사”


2008년 1월 27일자 기사

SF한미노인회 창립 36주년, 금문공원 미화봉사 24주년 기념식
최봉준 SF한미노인회 회장 및 26명, SF공원관리국으로부터 표창창 수상

샌프란시스코지역 한미노인회 창립 36주년, 금문공원 미화봉사 24주년 기념식이 26일(토) 오전 11시 SF한인회 강당에서 열렸다.
김신호 전 SF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SF한미노인회 창립 36주년, 금문공원 미화봉사 24주년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미국국가 제창, 최봉준 SF한미노인회 회장 인사, 로스 머커리니 SF시의원, 크리스틴 바우맨 SF공원관리국 관계자, 북가주 지역인사 등의 축사로 진행됐다.
그동안 SF한미노인회를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전명선, 이돈응 전 한인회 회장 및 봉사자에게 감사패 수여와 이광장 이사, 김동수 총무 등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또, 24년동안 이루어진 SF한미노인회 회원들의 금문공원 미화봉사에 감사하기 위해 SF공원관리국측이 최봉준 SF한미노인회 회장 및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로스 머커리니 SF시의원, 크리스틴 바우맨 SF공원관리국 관계자, 션도 SF검찰청 노인학대 방지 프로그램 담당자, 정에스라 SF민주평통 회장, 장동령 SF총영사관 영사, 박준범 SF한인회 이사장, 해리김, 백종민, 박정희 SF시 커미셔너 등과 SF한미노인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봉준 SF한미노인회 회장은 “샌프란시스코지역 한미노인회가 창립 36주년을 맞게된 것은 그동안 노력 봉사해온 선배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한미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미국에 살면서 미국을 돕기 위한 금문공원 미화봉사는 한국인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미화봉사를 위해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로스 머커리니 SF시의원은 “내가 살고 있는 집은 한미노인회 사무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며 “아침에 걸어서 사무실로 출근하며 한미노인회 사무실 주변이 항상 깨끗하게 청소돼 있고 금문공원 미화봉사를 위해 노력해주는 한미노인회에 고맙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바우맨 SF공원관리국 관계자는 “24년동안 금문공원 미화봉사를 위해 노력해온 한미노인회는 샌프란시스코지역사회의 롤 모델로써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것”이라며 “금문공원이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게 노력해준 한미노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에스라 SF민주평통 회장은 “좋은 기념식에 초청해준 한미노인회에 감사하다”며 “한미노인회가 봉사하는 모습을 한인사회 모두가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범 이사장은 “미국시민으로 살아오면서 미국에서 받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미화봉사를 하는 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한미노인회에 감사하다”며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이 진정한 한인사회의 롤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동령 SF총영사관 영사, 해리 김 SF시 커미셔너, 션도 SF검찰청 노인학대 방지 프로그램 담당자 등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이날의 기념식과는 별도로 카말라 해리스 SF검찰청 지검장은 2월 13일(수) 오후 4시 15분 자신의 사무실로 최봉준 SF한미노인회 회장을 초청해 한미노인회와 SF검찰청과의 관계발전을 위해 논의한다.
또, 크리스틴 바우맨 SF공원관리국 관계자는 4월 중순에 있을 금문공원 자원봉사자 리셉션에 한미노인회 회원들을 초대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사진설명: 26일 SF한인회 강당에서 열린 SF한미노인회 창립 36주년, 금문공원 미화봉사 24주년 기념식에서 SF공원관리국으로부터 표창창을 받은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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